교수도 틀릴 수 있다는거임.. 3년 전에 나 쪽줬던 교수님이 내 발표 비판하신 거 보완하려고 팩트체크해보니까 지적 받은 것 중에 80%는 내가 맞고 20%는 내가 틀린 게 맞더라 근데 그마저도 최근에 연구 업데이트 돼서 내가 내 자료에 업데이트 못했던 거였음
걍.. 대학원에서 논문 쓰다보니까 대학 때 억울한 일이 막 떠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