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협회가 25000원(국산)으로 싸서 가서 맞고 왔어.
사람들 몰리는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줄 서서 기다려서 맞았는데 애들 우는 소리 들려서 진짜 쫄았어.
근데 앞에 먼저 들어간 애들 데리고 들어간 부스(?)에 들어가서 맞았는데 진심 개아프더라 ㅠㅠ
주사 들어갈 때부터 아프더라. 바늘 들어갈 때도 나도 모르게 아! 했는데, 약 들어가는데 나도 모르게 비명이 새어나왔어 ㅋㅋㅋㅋ
애들이 우는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거 같더라..
국산이라서 그런가? 올해는 유독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