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좀 아파서 관리를 잘 못해줬어
그래서 18년에 데려와서 (참고로 고양이는 17년생)
현재까지 내가 기르고 있거든
근데 몇 년 뒤에 내가 결혼을 할 거 같아
남자친구가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
(나도 있어 4단계야)
남자친구가 고양ㅇ이를 예뻐하긴 하지만
아기를 가지면 그땐 둘 다 알러지가 있으니
아기도 있을 확률이 크지 않냐고
아기는 섬세하고 약해서 걱정되니
엄마한테 보내자고 해..(엄마는 상태가 많이 호전됐어)
근데 너무 슬퍼서 이 문제로 울기도 하고 그랬어..ㅠ
너무 나쁜걸까?? 의견이 궁금해…
좋운 방법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