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인터넷 썰 중에서 진짜 끔찍했던거 있음..?

나는 어떤 어머니가

갑자기 고스톱 중독돼서 밥도 안 먹고 게임만했는데

그랬던 이유가 알고보니 게임머니가 진짜 환전되는 줄 알았던거고 그걸로 빚 다 갚는다고 기뻐했다는 썰.. 이거 몇년전에 본건데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음..

[익인1]

헐ㄷㄷㄷㄷ

[익인2]

와 충격인데ㅋㅋㅋㅋ 와... 찝찝한 썰이다

[글쓴이]

이거 원글은 문체도 그렇고 진짜 공포에 가깝게 음산함 내가 글을 잘 못써서 30퍼도 전달안된듯 ㅋㅋㅋ실화라면 너무 큰 비극인데 제발 주작이길 바람...

[익인10]

혹시 원글 어디서 봥 궁금한디…?

[글쓴이]

방금 검색해서 찾았는데 기억조작인지 무섭다기보단 걍 마음아프네 ㅋㅋㅋ 근데 첨 읽었을때는 저 상황자체가 넘 공포스럽게 느껴졌나봄

[글쓴이]

(내용 없음)

[익인2]

아고 마음이 아프네ㅠㅠㅠ

[익인18]

어우 어디가 공포스럽게 느껴졌는지 너무 이해간다 우리 엄마가 이랬다고 생각하면 상상도 못하게 마음 아플거같음..

[익인3]

최근 인티에서 본 것 같은데 "안전벨트 이혼" 검색하니 나오네

[익인5]

아.... 쓰니 승....

[익인6]

그 7살 조카가 싸이코패스인데 임신한 엄마 배에 내려뛴거
판글인데

[익인8]

그거 진짜 소름이었는데

[익인6]

https://.net/square/1371668317

[익인12]

안나오는뎅

[익인6]

앗 잠만

[익인6]

이건 뜨려나?
https://www.dogdrip.net/408911363

[익인12]

뜬다 고마워

[익인14]

그거 사촌동생 어릴때 자기가 밀엇나 때렸나 그래서 머리쪽다쳐서 영구장애 생겼는데 그거 어른들 아무도 모르고 자기도 아무한테도 말안했데. 지금 10여년 흘러서 사촌동생이 명절날 만날때마다 제대로 말도못하면서 자기만 보면 어-어-하고 우는데 어른들은 사촌동생이 그 쓰니 너무 좋아해서 만날때마다 우는줄안다고
그 글 내용에도 미안함이 별로 안느껴지는게 ㄹㅇ 소름끼쳤음

[글쓴이]

으 나 이거 앎ㅋㅋ개소름 근데 좋아해서 우는 줄 안다<<이게 좀 주작같다는 말이 있더라 이것도 제발주작이길..

[익인16]

그니까 이건 좀 말이 안돼…애기가 슬퍼서우는지도 구분 못하면 그건 가족자체가 싸이코가족임ㅋㅋㄱㄲㄱ

[익인16]

근데 10여년 지났으면 이상하다고 느껴야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애기도 슬픔이란 감정이 얼마나 잘 드러나는데ㅋㅋㄲ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