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모님 다 초등교사셔서 사교육 별로 안좋아하셨고 맨날 집앞에 바다로 나가서 수영하고 놀고 시내 나가서 영화보다 햄버거 사먹고 했단말이야 10대를 너무 재밌게 보냈어. 남친은 도곡초부터 쭉 대치동생활한 대치키즈인데
사교육은 필수고 거의 5,6살부터 시작해야된다 생각해 . 웃긴건 내가 남친보다 학벌 좋아.. 이걸로 으스대고 그러진 않지만 내 요지는 결국 사교육 안받아도 의지만 있음 공부 지가 다 알아서 하는데..
처음엔 자녀교육관 같은건 크게 안중요하다고 덮어놓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내 애가 학원 뺑뺑이 한다니깐 너무 끔찍해지는거야.. 특히 이번에 유튜브에 라이딩 강북 강남 하는거 보니깐 끔찍하고.. 교육관 다르면 많이 싸우려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