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본 영화중 최고였어....
뻔하지만 거부감 안드는 신파느낌?(나 한국 특유의 신파 안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괜찮았음)
나도 할머니 생각 많이 나고 지금부터라도 부모님 자주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함...
외국영화인데도 우리나라랑 문화나 정서가 많이 비슷하더라
유머코드도 전반부에 쏠쏠히 잘 챙기고 ㅋㅋㅋ
내일 개봉이던데 난 5점 만점에 4!!
그리고 팝콘에 굿즈까지 주는데 단돈 5000원...
앞으로 롯시는 이런 이벤트를 자주 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