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언니 국숭세단 라인 그냥 현역으로 가고 재수생각도 안함 (집에 돈이 많아서 그런지..) 일반 회사 들어갔다가 아버지가 사무장이라 거래처 엄청 많아서 세무사 시험 합격하고 아버지랑 같이 일해서 돈 많이벌어..
저 언니도 원래 세무사 첨엔 하기싫었다는데 아무래도 세무사 따면 아버지가 거래처 주셔서 편하게 살수있으니까 타협이 됐나봐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애도 있고.. 난 서른인데 저 언니보다 더 좋은대학 나왔어도 그런데도 학교 만족 못해서 불행하고 결혼할 남자 못만나고 만날때마다 뭔가 별로여서 정착을 못하는디..
저 언니 보면 내가 욕심이 너무 많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