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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상담도 받아보고 학교 학사지원팀에 전화도 해보고 별짓 다해봤는데 안됐다...오늘 자퇴신청했고 내일 중으로 처리된다더라 이제 나는 20대 중반 고졸 학자금대출 1000으로 사회나가네...인생 극한난이도로 시작하네 맷집 쎄지겠다...걍 자포자기 심정...

[잡담] 나 그 졸업고사 떨어졌다는 글 쓴 쓰니인데 자퇴했어 | 인스티즈




 
   
익인1
졸업고사면 거의 졸업 전 아냐? 왜 자퇴 ㅠㅠ
6시간 전
글쓴이
졸업고사 2차까지 떨어져서...
6시간 전
익인2
큰결단했다
앞으론 잘풀릴일만 있을듯

6시간 전
글쓴이
이미 망할대로 망해서 뭔일 일어나도 무덤덤할 것 같긴해...좋은말 해줘서 고마워
6시간 전
익인3
엥? 어디학교야? 졸업고사 통과 못하면 통과할 때까지 재시 보거나 졸업유예되는데..?
6시간 전
글쓴이
난 줄 알까봐 어디라곤 말 못 하는데 지방대고 아동복지과야 우리는 2차가 진짜 막이라...
6시간 전
익인4
어엉? 방법이 그거밖에 없대? 내년에 보면 안되나?
6시간 전
익인4
이게 왜 안되지? 다시 문의해봐.. 말도 안돼
6시간 전
글쓴이
문의 엄청 많이 해봤는데 방법이 없대...
6시간 전
익인4
아니 말이 안돼 쓰니야 자퇴신청 우선 철회하고
6시간 전
익인4
다시 문의해보자 무슨 대학이 저럼? 통과 못하는 학생들 많을 텐데 ... ㅋㅋㅋㅋ너무 무책임해 저건 아니야 방법이 분명 잇을거임
6시간 전
익인5
엥??? 이거 뭐 어케 안되나
6시간 전
글쓴이
그러게....
6시간 전
익인6
올해가 2차밖에 없는거 아냐? 보통 졸업시험 될때까지 하거나 정 안되면 과제같은걸로 대체해주는데
6시간 전
글쓴이
우린 그런거 없고 진짜 2차가 끝이래
6시간 전
익인6
이거 주작 아니면 진짜 정신차리고 내일 9시 되자마자 자퇴신청 취소하고 학과장 면담 잡아서 본문에 적은 니 개인사정 울면서 다 말하고 제발 부탁드린다 집안형편이 좋지 않아서 바로 돈 벌어야하는데 건강 안좋아서 상하차도 못뛴다 대학 졸업장만 따게 해주면 안되냐 울면서 감정에 호소하셈 졸업시험 재량행위라서 학과장한테 말하면 구제해줄수있음
5시간 전
익인7
엥 실화야??진짜 내년에 못봐?
6시간 전
글쓴이
응...
6시간 전
익인8
왜 자퇴해? 내년에 한번더 보면되잖아.
후배같은데, 가끔 내년에 한번더보는사람 많아.
자퇴신철 철회하고 해외여향 한 한달 다녀오고 다시 알바하면서 리프레시하면
내년엔 꼭 붙을거야

6시간 전
글쓴이
그게 안된다해서...어떻게 보면 차라리 잘됐어...졸업유예가 된다해도 우리학교는 졸업유예도 등록금 똑같이 내야하니 내 사정에 1년 등록금 대출 없이 만들지도 못했을거고...아예 유예하고 학비 내면 돼요라고 했음 희망가지고 돈도 없으면서 붙잡았을텐데 아예 안된다고 못을 박아줬으니...
6시간 전
익인8
아니 친구야.
나더 졸시 2차까지 있는학교고 매년한두명씩떨어져.
나는 메디컬이거든? 그래서 학비가 1년에 천맘원넘어.
그고 공부 정말해도 매년 한두명씩떨어져.
그래도
등록금 1년 모아서 내년에 쳐야지 무슨 자퇴야.
지금은 차라리 자퇴가 낫다생각하겠지반 길게보먄 아니야.
그냥 휴학이라 생각하고 1년등록금 모아서 내년에 다시 4학년 등록하고 졸시보쟈

5시간 전
익인8
졸업유예 당연히 아니고. 등록금을 모아서 내년에 4학년 한번더 등록해서 다녀야지
지금은 막막하지만 인생길게보면 그게나아. 자퇴철회해

5시간 전
익인9
?? 진짜 내년에 못본대 ..? 학과에서 잘못알려주는거 아니야 ..?
6시간 전
글쓴이
학교 다 전화 돌려보고 학과장 교수님이랑도 상담했는데 방법이 없대....
6시간 전
익인4
그러면 뭐래? 졸업 못하는 거래? 기회 또 없대?
6시간 전
익인9
아니 진짜 이상하다 .. 그럼 어쩌래 ..?(이미신청했다고는 했지만) 자퇴서 안내면 강제 퇴학이래 ..? 자퇴는 안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
6시간 전
글쓴이
그럼 4년 수료로 된다는데 이게 고졸이랑 다를게 없다해서...수료상태에서 졸고 보는거 안되냐고도 물어봤는데 그것도 안된다길래 그냥 포기했어...
6시간 전
익인4
아니 그러면 거기서 그냥 자퇴하라고 했다는 거야?
6시간 전
익인4
나 진짜 너무 속상해서 이 페이지를 못 나가겠어 우선 자퇴 철회하면 안돼?
6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대놓고 말하진 않았지만 사실 거기 있었으면 누구라도 알아듣겠더라고...조용히 나가라는걸...교수님한테 빌러갔을때도 오히려 좀 한심하게 보면서 혼내셨고...근데 익인4가 공감해주니까 너무 고맙고 자꾸 나쁜소식만 얘기하니 너무 미안하다...익인4 마음에 용기가 생긴다 내일 한번만 더 학교에 전화해볼게 빌든 해서라도...용기줘서 고마워

5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진짜 말도 안됨 내가 대신 쫓아가주고 싶어 ㄸㄹㅇ 학과장이랑 교수들이네 에휴 뭐 그런 인간들이 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척없는데 이러면 쓰니 더 속상하니까 우선 방법 알려줄게

내일 9시 전에 가서 자퇴 철회하고 방법이 없을 수가 있냐고 따져 아 진짜 혈압오르게 하네 그 학교

5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거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니고 다 알음알음 넘어가주고 재시삼시4차까지 보고 조교가 답 알려주고 레포트 대체해주는데 지방대 아동복지학과가 그렇게까지 빡세게 잡을 이유가 있나? 의대도 아니고... 교수들 진짜 학생 생각하는 마음이 하나도 안 보여서 화난다

5시간 전
익인4
쓰나 꼭 졸업장 받아 받을 수 있어 그리고 4년동안 학교 다니느라 수고많았어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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