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밥+카페 사면 샀지 대실이랑 콘돔 사는건 애인이 했음 좋겠거든
그냥..... 그랬늠 좋겠어 딱 말할수 있는 이유는 없어 기분이그래
기념일 데이트 하는데 카페 4만원 나왔는데 많이나왔다고 본인이 삼
밥값도 10만원 넘게 나왔는데 너무 많이 나왔다고 자기가 사겠대
그래서 내가 부담스럽다 했더니 절대 계산은 안된대
그럼 대실을 하래 차라리
그래서 그건 내가 쫌 그렇다 했더니 그럼 자기가 할테니깐 자기한테 보내달라는거야
어플깔기도 싫구 그냥.. 그랬더니 깔아서 회원가입을 하래
쫌 그러니깐 그냥 밥을 사게 해달라 했더니
그럼 자기가 하겠다고 계좌이체를 하래 후
알겠다 하고 끝이 났는데 이게 여태 자기가 대실한거 싫었나 싶기도 하고.... 몰라그냥 기념일인데 이상해 기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도 서툴러서 그런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