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분이랑 이혼하신 상태셨다는거야.. 근데 나 입사하기 한 1,2년전에 결혼하셔서 나는 선배 소개 들을때 유부남이라고 들었었거든
근데 내가 꽤 오래 일하다가 이직했는데 몇년간 주변에서 주말에 뭐했냐 이러면 항상 아내랑 어디갔었다 이러셨는데 사실 그때 너무 힘들었대 오지랖 넓은 선배들이 자녀계획 없어? 이러면 생각해야죠 ㅎㅎ 이러셨었는데
너무 스트레스 크셨을거같음..
이런 사람도 있겠구나란 생각을 처음해서.. 회사에선 역시 일만 하는게 맞겠구나 다시 한번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