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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 느끼기엔 1도 안 닮은거 같음...

게다가 10명 넘게 들었는데 하나도 겹치는 사람 없어ㅋㅋㅋㅋㅋㅋ

대체 내 얼굴에서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을 본걸까



 
익인1
그냥 닮은 부분이 있나보다 함
가끔 내가 봐도 닮은 사람도 있긴함

12일 전
글쓴이
신기하다...나도 느껴보고싶어
12일 전
익인2
난 닮았다고 듣는 사람들 끼리는 비슷한 느낌인데 막상 들으면 내가?!!? 싶음..
12일 전
글쓴이
난 그 사람들 생김새 분위기도 다 달라 ㅜㅜㅜ
12일 전
익인3
난 많이 겹쳐서 그런가보다..해
우리 엄빠도 인정해서ㅋㅋㅋㅋ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서 아 남들이 보기에 내 얼굴이 이렇게 보이는구나 생각해

12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엄빠가 인정하신 정도면ㅋㅋㅋㅋ
12일 전
익인3
ㅋㅋㅋㅋㅋ 다 인정하시진 않고 두명 정도는 진짜 똑같다구 하심ㅜㅋㅋㅋㅋ
예전에 대학교 다닐땐 어떤 교수님은 나보고 티비에서 나 봤다구함ㅋㅋㅋ
그거 저 아닌데요,,,

12일 전
익인3
그리구 실제로 내가 생각하는 콤플렉스 적인 부분들도 그들의 공통점이라서 한편으론 슬프기도함ㅋㅋㅋㅋㅋ 그들은 예쁘기라도 하죠... 저는.. 그냥 그 점을 가지고만 있을뿐ㅜ
12일 전
글쓴이
ㅠㅠㅠㅠ익인이도 익인만의 매력이 있잖아!!!
12일 전
익인3
맞,,아,,, 하핳,, 메이크업 참고하기 나름 개꿀이야^^
12일 전
익인4
ㄴㄴ 안 닮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진짜 안 닮았었음 근데 머리스타일 옷 스타일 이런거 비슷하기만해도 닮았다고 하는 사람 많더라 그래서 이런 경우인가보다 생각함
12일 전
글쓴이
그사람들과 내 유일한 공통점은 성별뿐...
12일 전
익인4
아 댓삭 개찌질하네ㅋㅋ
12일 전
글쓴이
ㄱㄴㄲ ㅋㅋㅋㅋㅋㅋㅋㅋ
12일 전
익인5
나도 자주 닮았다고 듣는 사람/동물이 있는데 난 나랑 왜 닮았다는지 모르겠어...ㅋㅋㅋㅋ
12일 전
글쓴이
그니까 ㅠㅠㅠㅠ 사람들 많은데서 그렇게 얘기하면 뭔가 수치스러움....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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