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테쌤한테 무례한거야?

집앞에 필테가 3회에 9만9천원 적혀있어서 오늘 레슨받기로 했는데, 직장에서 늦게 마치는바람에 내가 10분 늦게 가긴했는데 내가 센터에 들어왔는데도 핸드폰만지고 있고

광고랑은 다르게 ㅎ 3회에 9만9천원은 30분기준이고 1시간 하려면 2배라고 얘기함

글고 이때까지 다닌 필테들은 사전에 몸 어디가 불편한지 전후 사진같은건 기본으로 촬영했는데 그런거 1도 없이 허리디스크 있다고 말씀드렸는데도 허리에 무리가 가는 누워서 다리지각으로 들고 있기 같은 동작을 시킴 . . 계속 아프다고 하니깐 기구에 누워서 운동시켰는데 이게 왜하는건지 설명도 없고 다짜고짜 시키니깐 일단은 했거든? 그래서 내가 이거 운동 하니깐 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얘기하니깐, 띠꺼운 표정 지으면서 그럼 미리 얘기를 했어야죠, 운동 못하시겠어요? 라고 얘기해서 내가 아무래도 그럴것 같다 하니깐 7분 레슨 해줬는데 카드로 결제했다고 수수로 까지 붙여서 3만6천원 달라하드라 ㅋㅋㅋ 이게 맞는건가

[익인1]

운동에 진심이고 직업정신 있는 사람이였으면 그런식으로 안해..그.수수료도 신고하면 걸림

[글쓴이]

어디다 신고하면 될까?

[익인1]

소보원에 하면 될껄?원래 그런 수수료 고객한테 물리는게 불법이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