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였는데 프라이빗룸으로 델고 가더니 종이랑 펜을 주고 먼저 생각하는 예산대를 써달라고.... 하더라.. 남친이 써주니깐 거기에 맞춰서 얘기했는데
이 브랜드 한국에서 프로포즈링 산 오빠한테 물어보니깐 전혀 안그랬다는거야 그 브랜드 말고 다른 럭셔리브랜드 어딜 가서도 안그랬대
일본이 뭔가...... 합리적으로 한다 해야되나ㅋㅋㅋ 약간 민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