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에서 비자 스폰도 받고 있고 영주권 준비하려고 했는데 가끔씩 엄마 아빠가 사진 보내주거나 영통할 때 엄빠 흰머리가 많이 보이기도 하고.. 내가 너무 놓치는 게 많은 거 같고 나중에 후회할까봐 그냥 한국 가서 같이 있게...ㅠㅠ
이것만 생각하면 넘 슬퍼짐
지금 한국 못 간지 2년 됐고 외동이라 그런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