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쓰는 노트북이 너무 오래되서 당근으로 하나 샀나봐 근데 진짜 2000년대 초반에 나온 노트북 마냥 크고 무거워보여서 왜 그런걸로 사냐고 요즘 작고 가벼운거 얼마나 많은데,, 이러니까 아빠도 아차 싶었나봄 그래서 갑자기 이거 다시 팔자는거야. 정확히 스펙도 모르고 어떤 상태인지 모르니까 판매자한테 이거 다시 팔려고 하는데 써놓은 스펙이랑 사진 좀 써도 괜찮겠냐 물어봐 놓긴했는데 내가 생각해도 너무 진상 같아서ㅋㅋㅋ,,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 혹시나 안 괜찮다 하면 어디다 팔아야 하나싶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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