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 안 낳는다는 애들중에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나두 애기 짱 싫음 9시간 전 익인1 난 애기들 생각이 영악한 게.싫고.. 얘가 지금 무슨 마음으로 그러는 건지가 다 티나니까 얄밉고 그렇달까..? 애기 싫다고 하면 꼭 너도 애기일 때가 있었잖아 이 말 나오는데 누가 모르냐구요 그냥 싫다구요 9시간 전 글쓴이 맞아ㅠ너무 순수해서 얄미운 것도 있긴 해 애기 싫다하면 밑에 말 무조건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2 난 애기 넘 좋아해 9시간 전
	익인3 나도 싫어함 9시간 전
	익인4 나도 애 싫음 아빠어디가 슈돌 이런거 안봤음 애들 울어대고 뚱딴지소리 해대는거 싫어해서 9시간 전 익인4 애들 눈높이 맞춰주기도 싫삼 시끄럽고 말대답하고 강아지랑 거북이 키우면서 살고싶음 9시간 전 글쓴이 맞아 시끄럽게 울고 얘기하는게 진짜 미치게하는거같아.. 9시간 전
	익인5 근데 나도 애기 별로 안좋아함... 특히 말하기 시작할때쯤 ㅠㅠ 차라리 기여운 강아지와 고양이가 더 좋음 ... 9시간 전
	익인6 나도 애기 싫어하는데 내 애는 예쁠 굿 같아 나는 나한테 하자가 너무 많아서 아기 낳기 싫음... 9시간 전
	익인7 나도 애기 별로 안좋아함 싫다까진 아니지만 갓난애기들은 보면 한 3분 아이 귀엽다 이러고 감흥없고 좀 커서 자기의견 생기는 나이 되면 귀엽지도 않아... 9시간 전 익인7 물론 그거랑 별개로 밖에서 만나면 약자니까 배려하고 이해는 함 그냥 안귀엽다는거... 나도 딱히 낳고싶지않고 9시간 전
	익인8 나..도…. 특히 애들 특유의 자기중심적 그게 좀 따라가기 힘듬 물론 나도 그랬겠지만은.. 9시간 전 익인8 애기도 예쁘게 생기고 이쁜짓만 하는 애들이나 귀엽지 아니면 그냥 시끄러운 존재일뿐이랄까 .. 9시간 전
	익인9 난 애기 너무 좋아해.. 그치만 내 애는 낳기 무서워 9시간 전
	익인10 나도 예전에 그랬어 ㅋㅋㅋ 뭔가... 남의 자식 속으로 시끄럽다고 귀여운 것도 모르겠다 생각했는데 (물론 조용한 애기는 암 생각도 없음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뛰어다니고 소리 지르는 경우) 조카 생긴 후로는 좀 생각이 바뀌긴 함 ㅋㅋㅋ 인자로워짐 대신 내 애는 낳기 싫음 ㅋ..ㅋㅋ 조카는 가끔 보니 귀엽고 힘들어도 놀아주는 거지 내가 낳아서 보면 너무 피곤하고 귀찮다고 느껴질 것만 같음 9시간 전
	익인11 난 그냥 그랬는데. 조카보니 예쁨. 근데 내가 낳아 기르진 못할거 같아. 보니까 주변도움없으면 너무너무너무 힘들어. 9시간 전
	익인12 그런사람 많던데! 그리 경악할일 아냐 걱정마~ 9시간 전
	익인13 그런 사람 많어 ㄱㅊㄱㅊ 9시간 전
	익인14 ㄴㄷ 애기한테 별루관심없어 9시간 전
	익인15 애기는 이쁜데.. 기를때 너무 힘들것 같음...ㅠㅠ.. 내 말 안듣거나 이상하게 크거나.. 이런거 다 부모탓이잖아 돈도 많이 들고 나 하나도 힘든데 ㅠ 9시간 전
	익인16 나도 애기 별로 안좋아해서 낳을 생각 없음 우는것도 듣기 힘들고 말 안 통하는 애기랑 끙끙대며 몇 년을 살아야된다고 생각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 9시간 전
	익인17 난 초등학교 교사인데 애들을 알게 되니깐 애들이 싫어...ㅋㅋㅋㅋ 9시간 전
	익인18 나도 그 이유로 싫어해 애기 안 좋아하는 사람 많아 ㄱㅊ 9시간 전
	익인20 나도 애기 안 좋아해.. 시끄러운 애기들 너무 피곤함 9시간 전
	익인21 나도 아기 싫어함 9시간 전
	익인22 나도 애들 안좋아함 그래서 내 조카들한테도 관심없음.... 9시간 전
	익인23 나는 내가 잘 키울 자신이 없음 키우다가 엇나가면 포기할듯 걍 영상으로 보는게 좋아 9시간 전
	익인24 난 원래 애기 좋아했는데 알바하면서 정 다 뗌...ㅋㅋㅋ 진짜 상상초월해 진~~~짜 말 많고 몸을 가만히 못 두고 엄청 공격적임 9시간 전
	익인25 나도 겉으로 티내면 무슨취급 받는지 알아서 숨기지만 극혐함 9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난 알지….거의 대역죄인 되자나 ㅋㅋㅋ ㅠ 9시간 전
	익인26 갓난애기는 좋은데 어린애들이 싫음... 머리 좀 컸다고 영악함 9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시간 전 글쓴이 아 이러면 진짜 못낳긴하겠다..ㅠㅠ 애기 낳으면 몸 엄청 상할듯 9시간 전
	익인28 ㄴㄷ 싫어해 9시간 전
	익인29 애기 자체를 싫어하는것까지는 아니지만 막 시끄럽게 떠들고 소리지르고 울고 떼쓸 때가 밉더라 감당이 안됨 9시간 전
	익인30 시끄러워서 싫어하는것도있는데 내가 사는게 행복하지않아서 가난함을 대물림하기싫더라구 9시간 전
	익인31 애기 진짜 싫어하는데 내 애는 오냐오냐 예뻐하면서 키울듯 9시간 전 익인31 근데 좀 고ㅑㄴ찮은 남자 만나서 그 사람 성격 닮으면 좋겠어 내 성격 진짜 개별로야 9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ㅋ아 나도 나 닮은 아기 낳으면 정말..더 싫긴 할듯 9시간 전
	익인32 나는 다른 이유인데 부모님 맞벌이시라 나이차이 많이 나는 동생 걍 육아했었는데 난 원래 애 자체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고 그때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버려서..손 넘 많이 가는 것도 그렇고 애 크는 거 봐도 딱히 기쁨도 못 느껴서 낳을 생각 없음 9시간 전
	익인33 옛날엔 싫어했는데 나도 애였던 시절이 있었기도 하고 나이 들면서 갑자기 귀엽다고 생각하게 됨 9시간 전
	익인34 난 우는게 너무 싫음ㅠㅠ 시끄러우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 스타일이라 정신병걸릴듯 9시간 전
	익인35 일단 가슴으로 울리는 귀여움을 못 느끼고..사회화도 안되고 영악하게 굴기 시작하면 정떨어져. 그래도 순딩이면 귀엽긴 할듯? 근데 인생 힘든데 대물림하는 것도 죄악이고 진짜 솔직하게 뒤에서 후회하는 부모 많이 봄 힘들어서 9시간 전
	익인36 애기도 귀엽게 생긴애만 귀여움ㅋㅋㅋ큐ㅠㅠㅠ... 애기도 얼굴따짐.. 그리고 ㅌㅎ같이 순한 애기만 귀여워.. 성깔있는 애기는 보면 걍 웃음도 안나고 정색하게됨 9시간 전
	익인37 아나도ㅠ 애기들은 순수하고 자의식이강해서 의중이 다 느껴지는데 그게 나랑 너무 안맞음.. 그걸 견디고 잘 인내할어른일 자신이없기도하고 9시간 전
	익인38 예쁘게 생긴 애들이야 객관적으로 예쁘긴 한데 그 외에는 좀...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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