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연휴 껴있으니까 자기가 하루 연차 내고 같이 시간보내자해서 내가 “안돼~ 난 학교 가야지 주말에 보기로 했으니까 주말에 보자” 했는데 서운해하면서 ”어차피 학교 열심히 다니는것도 아니면서.. 누가 보면 헤르미온느인줄알겠어~” 하는거야 과제 레포트 쓰면서 스피커폰으로 통화중이였는데 그 말 듣자마자 갑자기 울화가 치밀었음 시험기간이기도한데 과제 개많고 알바 끝나고 과제중인거라 개피곤했는데..; 말을 왜 그렇게 하냐 진짜 별로다 했는데 아니 그만큼 보고싶단거지 말을 잘못전달했나봐 미안해하고 화해 했거든 내가 예민하게 받아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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