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가는 피시방.. 사장님이 한 60대로 보이는데

항상 상주해잇음

알바생들은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데 왠지 내가 불편함 ㅜㅜㅜㅋㅋㅋㅋ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걍 피시방에 사장이 항상 있는게... 게다가 카운터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자리를 계속 돌아다니면서 모니터 쳐다봄..

음식점이랑은 뭔가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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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불편하면 그냥 안 가면 되는 거 아닌가...?사장이 자기 가게에 있는 게 뭐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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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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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피방 많이 다녀본 사람들만 앎ㅋㅋㅋ 사장이면 자기 가게니까 더 손님 들여다보고 주변에서 왔다갔다 거릴수밖에 없어서 신경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