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삶 사는 것도 바쁘고 심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연애 할 생각이 안들거든
근데 맨날 아빠가 좀 심각하게 너 혹시 레즈냐?
너 게이냐? 너 여자 좋아하냐? 물어봄
어릴 때부터 이러심 그런 끼가 보인다면서
좀 억울한 건 나 완전 긴 생머리에 그냥 키 크고 마른 체형인데 뭐 숏컷 한적도 없고(미안 내 편견… 걍 나한테 들이댔던… 동성애자 친구들 다 숏컷이였어서)
잘생긴 남자 좋아하고 남배우 팬질도 했었는데
왜 맨날 이상한 의심을 하능건지 모르겠음…스트레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