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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37l
한 명씩은 집에서 재워준 적 다 있어서 그런가...
이번에 친구들(다른 지역 친구들임) 서울 놀러오기로했는데
난 당연 셋이니까 숙소 잡은줄알았거든 
당연 그런줄알고 오늘 애들 만나서 너네 짐은 들고 다니려고?
했더니 그러게 니네집에 미리 갖다놓을까? 이러는데
넘 얼타서 뭐라 말도 못하고.. 그대로 우리집와서
 애들 지금 내 방에서 자고있는데 난 아직 잠도 안 온다 뭐지?


 
   
익인1
친구들 멍미.. 좀 어이없는..
2개월 전
글쓴이
아니..진짜..자고가고싶으면 적어도 물어보기라도했어야하는거아냐? 자취도 아니고 본간데... 근데 셋이나 눈 말똥히 뜨고 나만 쳐다보는데 머라고하지도못하겠고...
2개월 전
익인1
자고 일어나서 제집인 양 굴거 생각하면 빡이 쳐서 잠도 안 들듯
2개월 전
익인2
말해 한명도아니고 셋이나 본가에서 말도미리안하고 오는건좀아니지않냐고
2개월 전
익인3
와 친구들 정말...눈치도 없고 생각도 없고

쓰니야 왜 거절 못했어ㅜㅜ 라는 말도 못하겠는게 나같아도 저렇게 당당하게 나오면 당시엔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할듯... 고생이 많아ㅜㅠ 무슨일이야

2개월 전
익인3
자취방도 아닌 본가에 어떻게 갈 생각을 하지..? 암만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다... 이 참에 걸렀다고 생각해야할듯...
2개월 전
글쓴이
어..나도 너무 당황스럽고 셋 다 문제없다는 생각일테니 이렇게 온걸텐데 내가 여기서 뭐라고 말하지 싶고.... 아니 여태껏 문제없었던 애들이라 더 당혹스럽고 그래...
2개월 전
익인3
어떻게 셋 중 하나도 문제를 못 느꼈을까? 생각이 왜 이리 짧지...? 괜히 내가 다 안타까워ㅜㅠㅠ 평소에 문제 없던 애들이라니 쓰니가 더 배신감 느꼈을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3
이 문제하고는 별개로 숙소 값 아낀 친구들이 쓰니나 가족들한테 뭐라도 해줘???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와놓고 걍 빈손이면 더 문제인것 같은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숙소 값 아낀건 팩트잖아...

2개월 전
글쓴이
나한테 딱히 뭐 사준다한건없고... 우리집 가는 길에 빈 손으로 가는 건 좀 그렇지않냐면서 자기들끼리 뭐 사갈까 사갈까 해서 난 그냥 대답안했는데... 몰라 내일 나간 김에 뭐 롤케익이라도 사려는거같긴함...
2개월 전
익인3
ㅋㅋㅋ...괜히 쓰니 친구들 욕하고싶진 않았는데 어지간히 생각들도 짧은갑다...이미 자기들이 자고간다고 단정 지은 상태에서 진짜 살 마음이 있았으면 진작 자기들끼리 연락하고 사 왔어아지 이제와서 얘기할게 아니라ㅠㅜㅠㅜ
2개월 전
글쓴이
3에게
진짜...ㅜㅜㅠ 자기들끼리 내일 가는 코스에서 여기 들려서 이거 사다드리자 하는데 난 걍 말도 안 나옴... 셋이라 얘기 꺼내볼 엄두도 안 나.....

2개월 전
익인4
넘나 무례한디.........
2개월 전
글쓴이
심지어 2박3일로 공휴일 껴서 온건데...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왔는지 모르겠다
다 자고간적있어서 당연하게 생각한건가싶음...여태껏은 한 명씩에다가 미리 조율한거니 상관없었던건데...

2개월 전
익인4
어케 머리가 3개나 있는데 그중에 단 한 명도 쓰니한테 미리 물어볼 생각을 못했다는 게... 걍 개념이 없다고 생각함
2개월 전
익인5
미쳤나ㅋㅋㅋㅋㅋㅋ 에반데..
2개월 전
익인6
자취방이라고 생각해도 당연하게 저러는건 민폔데 본가라고?????
2개월 전
익인8
아니 물어봤어야지
ㄹㅇ띠용임

2개월 전
익인9
모텔이라도 잡던가.. 본간데 말도안하고 온다고?
2개월 전
익인10
아니 보통 저런 생각 한다쳐도 이해는안되지만.. 미리 말하지 않음..?
2개월 전
익인12
자취라도 사전에 말 하나 없이 세 명이 당연하게 자고 갈 생각하고 오면 당황스러운데 본가를...? 내일이라도 뭐라 해 그냥 넘어갔다가 다음에 또 반복될지 누가 알아ㅠㅠ
2개월 전
익인13
근데 나도 쓰니처럼 어버버하면서 받아줫을 듯... 원래 문제 없던 친구들이라니 더 그렇고...
그치만 쓰니야 오늘은 그렇다 쳐도 낼은 내보내자ㅠㅜ 자취방이여도 너가 따질 상황인데 본가인데 저런다? 나이먹을 만큼 먹은 애들이 저런 행동을 하는 건 너랑 가족 무시하는 행동이야. 초딩도 남의 집 저렇게 함부로 안 해...

2개월 전
글쓴이
뭐라고 말을 꺼내야할지부터 앞이 캄캄하다
원래도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성격이라....
ㅠㅠㅠ 그래도 이번 건이 너무 충격이 커서... 나도 애들 제대로 반갑게 맞이도 못해주고있고... 뭐라 얘기는 꺼내보긴 해야겠지...ㅜㅜ

2개월 전
익인14
아니 자취여도 맡겨놓은거처럼 굴면 개빡치는데
2개월 전
익인14
본가는 진짜 아니야....
2개월 전
익인15
상대방 허락도 안 구하고 저걸? 자취방이라도 말이 안 되는 상황인데 무슨 일이고
셋 다 아무도 이상한걸 못 느꼈다고? 무개념이네

2개월 전
익인16
와 못배워먹었네 진짜… 어떻게 셋 다 그러냐
2개월 전
익인17
어떻게 단체로 저러지? 셋중에 정신 박힌 애가 한명도 없나...? 신기하다
2개월 전
익인17
부모님은 뭐라셔...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머.. 나한테 왜 미리 말 안 했냐하고 그냥 내가 말하는거 까먹었다 하고 넘어갔지 므ㅓ..... 부모님도 다 아는애들이라 ㅋㅌㅌㅌㅌ ㅠㅠㅠ
2개월 전
익인17
아이고....한번쯤은 제대로 칭구들한테 말해야겠다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한 명이면 진짜 자기전이라던가 밥 먹으면서 얘기 꺼내볼텐데 셋이라 엄두가 안 남... 하..
2개월 전
익인17
글쓴이에게
아냐 주도권 잡어...이건 본가 사시는 가족 생각해서라도 해야됨ㅋㅋㅋ

2개월 전
익인18
하루도 이상한데 공휴일에 2박인것도 ㄹㅈㄷ다
2개월 전
익인19
찐친이고 그 전에 문제없던거면 아예 대놓고 물어봐봐 담부턴 미리 말해달란 식으로
2개월 전
익인20
시간 지났어도 단톡방에 다시 물어봐
근데 왜 우리집에서 자기로 된거지? 같이

2개월 전
글쓴이
차라리 이게 나을까.. 면전에서 그 갑분싸 분위기 못 견딜것같아...
2개월 전
익인18
ㅇㅇ그게 나을듯 .. 물어보고 답오면 당연히 와서 놀랐다고 다음부턴 미리 말하라고해
2개월 전
익인21
서울에 집이 있으니 당연히 자고간다는 친구들이 잘못한건데 쓰니도 아니 뭐 맡겨놨니?식으로 강하게 말해! 저렇게 자고가면 아 얘는 말 안해도 자고 가도 되는구나 생각하고 매번 그럴걸
2개월 전
익인22
왜 당사자한테 상의 없었냐고 말해야지... 친구 사이에도 예의가 있는거야 그냥 넘어가지 말고 단톡에서 얘기 꺼내봐 다음에 또 그런다
2개월 전
익인23
타인 가족의 주말 생각도 안하는 두뇌....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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