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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22322 라고 구라쳐서 엄마가 많이 올랐다고 좋아했는데 기숙재수학원에서 온 성적표에 54644? 일캐 찍혀있어서 5시간째 펑펑 우는중 6모보다 더 못친거임 대학못간다고
없는형편에 재수시켜줬음 잘좀하지.. 글고 왜 다 들킬 거짓말을 하냐


 
   
익인1
왜 들킬 거짓말을 해…심지어 재수
12시간 전
익인1
수능 때 9모보다 못볼걸 각오해야할텐데
12시간 전
글쓴이
ㄹㅇ 너무 답답해 글고 엄마가 좋아했던 시간이 성적표 기다리던 한달 남짓인데 그 한달이 뭐라고 다 들킬 거짓말을 함..
12시간 전
익인1
참 어머니도 희망을 거셨나보네…안탑깝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지방대가서 열심히 사는게 좋을듯
12시간 전
글쓴이
응 3월쯤 바짝 정신차려서 공부하는 모습 한 2주정도 보여준게 엄마를 희망고문했던거같음 그 뒤로 전처럼 다시 해이해진줄도 모르고.. 지방대 가야지 뭐 어쩌겠어 더 짜증나는건 지가 삼수 시켜주면 인서울 할수있다고 9월에 농담?삼아 말했는데 그게 지금 떠오르니까 더 괘씸함 삼수는 ㄹㅇ 못도와줌 ㅠ
12시간 전
익인1
원래 재수도 성적 높은 애들이 하는건데…잘하는 애들이 삐긋해서 하는게 재수라고…못하는 애가 1년만에 잘하는건 기적임 …난 고3때 이말 많이 들었는데 본인이 열심히 했었야지 이러고 삼수안시켜준 가족 탓 하면 진짜 죽일놈이다
12시간 전
익인2
나도 재수 망해서 누구보다 동생이 힘들어할거 이해는 되지만.. 거짓말을 왜하냐ㅠㅠㅠ아이고ㅠ 들킬 거짓말을.....
12시간 전
글쓴이
하.. 솔직히 내 눈으로 보기엔 공부도 별로 안하는거같음 그래서 더 속터짐 ㅠ
12시간 전
익인2
동생한테 너무 심하게 대하지는 말고, 죄책감도 압박감도 있을거야. 근데 동생이 현실직시를 못하는 거 같아.. 학원을 끊게 하는게 오히려 동기가 될수도 있고 현실을 직시하게 해줄 수도 있어
거짓말은 정말 반성해야된다ㅠㅠ

12시간 전
익인3
와 진짜 못됐다 동생... 없는 형편에 재수학원 등록하는 거면 달에 100이상은 나가잖아 미친 거 아님? 진짜 내 동생이였음 뚜드려팸 부모님 안그래도 힘든 거 뻔히 알텐데 악바리로 해도 모자를 판에
12시간 전
글쓴이
응 ㅠㅠㅠ 월에 200?이상씩 나가는걸로 알음 성적 안좋아서 장학금도 못받고 들어갔거든 자기가 한번만 믿어달라고 열심히 하겠더고 빌어놓고 왜 공부를 안하는지 나 진짜 주먹이 운다
12시간 전
익인3
쓰니도 잠 안 오겠다... 진짜 가족들 다 심란하겠네 차라리 그냥 진실되게 못하든가 조작이라니.. 대못을 박냐 이것아ㅜㅜㅜ
12시간 전
글쓴이
ㄹㅇ 대못이란 말로밖에 표현이 안돼..어캐 이렇게 대못을박냐.. 나도 지금 방에서 엄마우는소리 몇시간째 듣는데 마음아파미치겠음
12시간 전
익인4
못하는건 그렇다치고 위조는 진짜 개악질인듯
12시간 전
글쓴이
성적표를 아예 위조한건 아닌데 9모 치고 나서 지가 채점해본 결과 예상 등급컷으로 보면 못해도 22322 나온다고 했었었음 그래서 우리가 그걸 믿었음 ... 에휴..믿은 게 바보였나봐
12시간 전
익인5
아효…
12시간 전
익인6
실기 전형으로 미대 간다고 공부에 신경을 잘 안썼던 나랑 등급이... 같네...
12시간 전
익인7
학원 등록끊어야됨 없는형편에 의지도없고 저성적에 재수시작한거면 웬만한애들 그렇게 오르지도않아 계속 저등급이면ㄴ 대학어지간한데높여서간다고 미래가 더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학원돈낭비임 ㅠ정말
12시간 전
익인7
그리고어차피 이시기에 자습이 더 중요하기도하고 학원비대줄 형편안된다고 현실직시하게 만드는게 더 동기될수도있음
12시간 전
글쓴이
나도 이렇게 생각했어 엄마도 아마 같은마음일듯 아까 엄마가 못참고 술꺼내길래 나도 같이 한잔하면서 달래줬거든 엄마가 지금이라도 학원을 끊어야 하나? 이러면서 묻더라...
12시간 전
익인7
아 수능 한달남았네 그래도 내가 벌어보니까 한달에 200 적은 돈 아닌데.. 기숙까지 지원받아놓고 뭐하는거지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스트레스받고 얻는것도없고
12시간 전
익인8
지금이라도 재수 학원 끊으면 안 돼? 남은 시간이 너무 짧기도 하고 더 두어도 동생이 공부할 마음이 안 될 것 같아. 그리고 지금은 동생한테 너무 가혹하게 대하지는 말되 동생이 현실을 마주할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 나도 수험생 때 공부 거의 안 하고 거짓말만 밥 먹듯이 했는데 입시 중인 상태에서는 압박감 때문에 굴레에서 못 빠져나왔어. 상황이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맞다면 입시 때의 마음가짐이 이후 삶에도 크게 영향을 주니까 미리 현실을 깨달으면 좋을 것 같아.
12시간 전
익인9
지금이라도 끊으셈 대충 보니까 지금 다잡고 해도 안될듯 당장 200만원이라도 아껴
12시간 전
익인10
마음아프다
12시간 전
익인11
기숙재수에서 그정도로 나오는거면 공부 안하고 친목질하고 다닌갑네..
12시간 전
글쓴이
응 계속 옷 보내달라고 하고 휴가때마다 옷 엄청 사갔거든? 솔직히 기숙에서 옷이 왜 필요함??(학원복 있음) 내 눈엔 친목도 하고 무엇보다 연애?썸? 타는거같은데 물어보면 절대 아니라고 화냄
12시간 전
익인11
내가 기숙 다녀봐서 아는데 걍 무조건이네 ㄹㅇ 옷 필요 없고… 남녀 대화 금지인데 친목하면서 공부안하는 애들 보면 진짜 쟤네는 돈 안 아깝나 생각 들었음… 이건 진짜 어머니가 마음 단단히 먹고 엄청 화내면서 학원 끊던가 해야될듯
12시간 전
익인12
진짜 못됐다; 희망고문했단 표현이 ㄹㅇ임
12시간 전
익인13
없는 형편에 학원 끊어줬으면 잘 해야지.. 난 집안 어려워서 3년 내내 학원 못 다녔는데 건동홍 왔어
12시간 전
익인14
에라이 대3인 내가 쳐도 저것보단 잘 나오겠다
재수비용이 얼만데 철좀 들지 에효....

12시간 전
익인14
노력했음 적어도 3등급 됐어야지 5면 걍... 풀다 잤냐고
12시간 전
익인14
대학 가면 성인이니까 지원 다 끊어버려 직접 돈 벌어봐야 돈 벌기 어려운거 알고 정신 차림
12시간 전
익인15
나 기숙학원 실패해본 일인으로 9모 쉬웠는데도 저정도면 답없음..근데 지금 끊으면 오히려 원망만 사고 시험 아예 안 볼 수도 있음 그냥 끝까지 수능치고 더이상 안된다고 막고 지방대보내 그다음 길은 자기가 알아서 찾아야 돼
12시간 전
글쓴이
익인이 말도 일리가 있다 이제 그냥 희망을 놓는게 맞는듯 자기살길 알아서 찾아야지 에휴..
12시간 전
익인16
학원 끊고 수능 망하면 그때 학원 끊은 것 때문에 이 성적 나온 거라고 탓하는 거 아닌가 몰라....
12시간 전
익인17
9모 점수 구라치고 수능때 망한거처럼 믿게해서 삼수할려고 한듯
12시간 전
익인17
공부안하는건 미자니까 그렇다치지만 거짓말은 선세게넘네
12시간 전
익인18
걍 성적나오는데로 보내버려야..
어머님 속이 말이 아니겠다..

12시간 전
익인19
와 나도 옛날이긴해도 기숙재수 출신인데 진짜 기숙재수에서 저런 점수 받기도 쉽지않은데
11시간 전
익인20
54644면 지방국립대도 못가긋네
7시간 전
익인21
지원 다 끊어. 집에서 나가서 공장이라도 취직해서 학원다닌돈 다 뱉을때까지 대학 갈 생각 꿈에도 꾸지 말라고해.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꼴에 눈만 높고 가족이름으로 보증받은거랑 똑같아. 사람 최급해주지마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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