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불자셔서 어릴때부터 사찰 자주 갔는데 사찰만 가면 마음도 편해지고 뭔가 모르게 아늑한것같음. 그래서 주말이나 공휴일마다 절갔다오는게 일상이 되버린듯. 지금도 사찰인데 날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