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렇게 연애하는거야?
그냥 그정도로만 좋아하는건가?
상대여자가 엄청 적극적이고 애교많고 하긴한데
이제껏 자긴 남자가 척 하면 척 하는 남자들만 만나왔다고. 히네.
얜 계속 자기 원하는 대답 행동 이끌어내려 답정너 행동하고
자기맘대로 안되면 되게 좀 애같이 굴어서.
내가 짜증나서 약속 취소하니까 먼저 내 성격이랑 안맞다고
붕내고선 다시금 먼저 톡해서 징징거리고 애교부리고.
뭐가 그렇게 서운한지 난 이해가 안가서 또 서로 짜증과 서운.
자기입으로 성격 안맞다길래 그렇구나 하고 난 놓았는데
지가 지 입으로 붕내고선 지금 멏번째인지 모르겠어.
나에게 연락 > 서운함 폭발 > 다른 남자 만나는 티내기 > 다시 연락하고 징징에 서운함 + 만나고 싶어하고
반복임
핌약이 피임하려고만 먹는게 아니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