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랑 학교랑은 환경자체가 다르니까 뭔가 대상을 고르는 느낌이 날때가 있거든
엠벼로 설명하는게 투박하긴 한데 난 극극극극내향인에 극T라서 오히려 웬만한 자리는 탈주닌자각만 본단 말임
그니까 소외시키고 투명인간 만들어주면? ㄹㅇㄹㅇ로 오히려 좋아하고 솔플을 개즐긴단 말임
이런 편이니까 이게 좀 보임 나같이 왕따시켜도 영향력 없는 사람한테는 왕따질 안함 진심 약음
본인들이 못되게 구는 거에 심리적 위축을 느끼는 애들한테만 그렇게 군다는 걸 가끔 보다보니까 왕따시키는 타입들이 더 찐따같이 느껴짐
오히려 지들 신경 1도 안쓰고 내 할 일하고 나만이 가진 실속이 있다 생각되면 역으로 ㅎㅎ하면서 아는 척 하려고 함
그니까 결론 사회에서 왕따 분위기 만드는 새끼들은 암시롱 안하는 게 오히려 나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