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예전에 공장알바할때 텃새/타돌림인줄 몰랐던일 생각난다ㅋㅋㅋ

초록글 배라보고 갑자기 생각남ㅋㅋㅋ

다같이 아이스크림 케이크 먹는데

수저가 딱 내것만 모자랐음..

그래서 다른 직원이 같이 쓰자 해서 같이 먹었는데

쪽 빨아도, 수저에 아이스크림 남아도 그냥 흠.. 이러고 마는거야ㅋㅋ 다른사람들은 계속 이거로 먹으라고 하고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기는 했지만..(뭔가 지들끼리 눈빛 주고 받는?)

여기는 가족이 아니라도 다 챙겨주는구나~ 완전 좋은 공장이네!! 공장이라고 다 무서운게 아니네!! 나 완전 행운아다~ 이러고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 퇴사할때 알게됨ㅋㅋㅋㅋㅋ

꽃밭이었어 나ㅋㅋㅋㅋㅋ

[글쓴이]

그래두.. 여름에 일하다가 중간에 먹은 아이스크림은 증말로 맛있었다ㅠㅠ 월급 받자마자 아이스크림 케이크 하나 사먹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