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던애가 화나면 소리지르고 욕하고 그러길래 만나선 안될사람이라고 생각들어서 전화로 이별통보했는데 계속 만나서 얘기하자길래 싫다고 했더니 또 그거때문에 화났는지 돌아오는 말들이 너무 가관이야 살면서 이런 상스러운 말들을 들어본적이 없어
내가 길에서 번호 종종따이는데 그거가지고 눈코입 있으면 다따인다 못생긴편이다 몸은 살크업되가지고 어디가서 만날남자도 없는게 만나줬더니 뭐라도 되는줄 아나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와..그냥 내가 사람이 아니라 똥 그자체를 만났구나 싶어 심지어 나보다 8살 연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