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l

안예은노래 같은거 내본진노래보다 더많이듣는듯

거의뭐 조선시대 함갔다옴



 
익인1
ㅁㅈ 나 플리도 만들어서 한 달 넘게 듣고 있음
2시간 전
글쓴이
넘좋다 노래들으면 조선시대 가서 사랑 한번 하고옴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나는 썸남 배라 안덜어먹는거 보고 깸…ㅋㅋㅋㅋㅋㅋ392 9:1033616 0
일상쪽팔리는데 신행중인데 남편 집나감.. ㅋㅋ269 10.08 21:2071841 3
이성 사랑방나이 24인데 결혼할까???...411 0:3739827 0
일상북한 뉴스 지금 봄..192 10.08 22:5616321 0
KT 🔮2024년 가을 우리는 모두 "Kt wiz" 였다. 준플옵 4차전 달글.. 573 13:044834 2
휴 나도 밤티라미수 성공 4 14:20 37 0
휴 밤티라미수 5개 삼 14:19 81 0
마른 사람들은 결국 적게 먹어서 마른가벼19 14:19 332 0
나 간호산데..병동쌤들중 반은 나 싫어하고 반은 좀그래도 괜찮게생각하시는듯..ㅠㅠㅠ..6 14:19 90 0
근데 인티 장터개시판 팔리긴해?1 14:19 19 0
집주변 카페들 오트라떼는 파는데 14:19 13 0
나 인바디 쟀는데 제발4 14:19 21 0
한능검 준비중인데ㅠㅠ3 14:19 18 0
하남에서 제일 유명한 학원vs 목동에서 제일 유명한 학원2 14:18 14 0
툭하면 언니가 무시하는데 뭐라고 받아쳐야하지...ㅋㅋㅋ 8 14:18 37 0
할머니 옛날 얘기 듣기 싫다... 14:18 15 0
회사 경력 4년에 프리랜서 1년이면 재취업할때 경력 5년이야?2 14:18 19 0
요즘 유월절이라고 교회 전도하는 사람들 많은데1 14:18 17 0
익들은 결혼 전 동거 어떻게 생각해??10 14:17 49 0
밤티라미수 성공 4 14:17 504 0
밤티라미수 이창에서 안움직여1 14:17 96 0
나 수원역에서 모르는 남자 팬티 봄….ㅎㅇㅈㅇ4 14:17 41 0
동성친구 연애하는거 같은데2 14:16 61 0
예쁜데 특이한 이름 vs 평범한데 동명이인 개많은 이름13 14:16 68 0
20살인데 22 23으로 봄2 14:16 1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10/9 15:14 ~ 10/9 15:1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