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상황 탓도 아닌 정말 호르몬상의 우울증 같다고 약 처방 받아서 좀 먹다가 요즘은 저 살때매 배에 놓는 식욕억제제 주사? 같은거 맞음 근데도 야식 못끊어
6-7시 식사하면 무조건 12-1시에 배달음식같은 끼니 정도 되는 야식 먹고 저녁 늦어서 8-9시에 먹으면 컵라면 정도라도 야식 먹음,, 잠이 안온대 그냥 자도 중간에 깨서 무조건 먹어야되는
내가 제로 곤약젤리나 콤부차 같은걸로 떼워봐라 했는데 그건 야식으로 치지도 않고 30개짜리 일주일도 못가서 다먹는거 같아 하루에 몇개씩..
저렇게 새벽에 먹으니 당연히 4-5시에 자고 오후 1-2시까지 자고 안깨우면 더 잘수도 있음 아니 저렇게 일어나고도 불시에 늦오후나 초저녁이나 또 낮잠잠,, 근데 잠문제는 본인은 우울해지지 않고 내가 싫어해서 조금 노력할수는 있어도 괜찮다길래,, 나도 어느 정도 포기 했는데
본인도 저녁 10시에 기절했다 아침에 깨고 싶다고 할정도 ㅠ저 야식은 진짜 끊어본 사람 .. 방법 아는 사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