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연락은 하는데 너무 성의없고 버거워보여서 나도 걍 답 늦고 그래도 냅두는 중..최근 며칠 엄청 차가웠어 단답으로 답하고 …. 근데 갑자기 플젝 끝나면 보자길래 왜?했더니
“프로젝트 하느라 못 말한것도 있고” 이러길래 힘들어서 헤어지자 하자는건가? 싶어서
안좋은거야? 물어봤는데 “그런건 아니고 그냥 하고싶은 말이 있어서 요즘 통 학교에서 얼굴 못보기도 했고“ 이럼.. 헤어지자는건 아닌가.. 걍 만나기 전까지 연락 줄인채로 놔두면 될까? 오늘이 마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