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해진 친구 중에 키 작은 친구가 있는데 얘기하다가 몸무게 얘기가 나왔는데 151에 43키로 정도 나간다 하더라고
내가 163에 46 정도인데 엄청 마른 편이거든 그래서 친구는 한 45-47키로 정도 되겠구나 생각 했는데 의외더라구
151에 43이면 뭔가 엄청 마르고 가녀리고 툭 치면 부러질 것 같은 수치인데 친구가 딱 보면 마르지는 않았거든
통통한 것도 아닌데 그냥 보통 정도로 보여 손목 발목 얇고 자그만하다 이런 느낌 ..
내가 키 작은 사람을 많이 못봐서 가늠을 못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