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나...
당당하게 오늘 오티한다고 지원하고 바로 후회 사실 지원이라기 보다 99.9% 강제였음...
일이 너무 많아가지고 아침에 지하철로 출근하는데 찐으로 영혼이 빠져나간 느낌
무단결근 무단퇴사 생각이 들고 실행에 옮기려 했으나 회사 노예인 나는 다른 직원들 피해갈까봐 오늘도 또 생각만 함ㅋ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생각만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