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은 중반부터 만나서 현재 4년 됨
나 : 30살/ 중소 월급 280 / 주식2천, 예적금 8천 (총1억)
서울4년제졸업/ 우리집은 부모님 지원 없음
여자쪽 : 29살/ 중소 월급 230 / 연금저축1천, 예적금 1억7천
서울2년제졸업/ 애인 부모님 2억지원
문제는 우리 부모님이 지원을 못해주시는것에 불만이 있으신거 같더라고..
애인쪽은 5억정도 하는 구축 아파트 대출없이 매매로 가길 원하셔서
애인 부모님이 2억 지원해주시고,
애인이 1억7천 넣고,
내가 1억 넣고 하면 우리 부모님이 3천정도는 도와주실줄 알았나봐.. 근데 우리 부모님이 여유자금이 없으시고 돈을 많이 버시지 못해서 못지원해줘ㅠㅠ
그래서 아버님이 날 되게 못마땅하게 보시는데 이거 내가 만회할수있을까..
이정도면 차이 많이 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