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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27l
일단 나는 96년생이고 취직해본적 없어
사람이 두려워서 알바 경험도 거의 없고 길어도 3개월
아님 단기알바 위주로 하면서 살아왔고 그 외에는 집에 박혀서 안나갔어 
집은 찐 가난한 흙수저..
현재 대학교 1학년까지 다니고 3년째 휴학중
애인있어서 애인집에서 휴학후 3년째 생활중
애인 일가있는동안 설거지,빨래 정도만 함..
땡전한푼 없어서 혼자서 절대 안나감..
산책도 사람들 시선 두려워서 안나감..
데이트할때 어쩌다 한번씩 나감..
친구 두세명 있긴한데 안본지 3,4년 된 것 같고
연락도 가끔씩만 함
끝 ㅜ



 
익인1
애인 있는것부터 히키가 아님ㅋㅋㅋ
3일 전
글쓴이
음 뭔가 그렇게 얘기할것같기도했어..ㅋㅋㅋ
근데 혼자서 아무것도 못해 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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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글쓴이
20대 중반에 대학교를 다시 갔는데 그때 만났어 ㅜㅜ
3일 전
익인3
애인만나면 히키 아닌것같애.. 난 아예 아무도 안만나거든
3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난 애인집에서 그냥 사는거라서ㅜ 다른 사람과는 아예 교류 없어
두려움이 심해서 거의 반히키라 생각하고있어..
익인이는 히키생활중이야?ㅜ

3일 전
익인3
응.. 히키 생활중.. 너무 힘들어 ㅠㅠ
3일 전
글쓴이
혹시 괜찮다면 몇살이고 어쩌다 그렇게 된건지 알수있을까.. ㅠ
나도 감히말하는거지만 그맘 잘 알거든 ㅠㅠ

3일 전
익인3
20대중후반이구 피부때문에.. 건강도 안좋구..
쓰니는??

3일 전
글쓴이
3에게
글쿠나..나는 그냥 입시실패하고 습관적 게으름,나태함,집사정때매 ㅜㅜ 스스로 자존감 자신감이 심하게 결여돼서 ㅠ
숨어있게된것같아
익인이도 건강이 얼마나 안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회복하고 용기내서 나가보자..나도 이렇게 살긴싫어서 ㅠㅠ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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