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기들이랑 술 약속 있다 하니까 나도 그럼 사친들이랑 논다! 이래서 상관없다하니까 놀 사친도 없어.. 이럼. 대체 이런 얘길 왜하는건지 너무 걱정하는 것 같아서 술자리에서 카톡오면 10분내로 답장하고 술자리 중간에 나와서 전화 두번 했음 . 그랬는데도 자기전에 전화해서 왜이렇게 많이 마셨냐.. 어쩌고.. ( 그정도로 안마심 ㅠㅠ 다 기억나)
2. 전화 받았는데 제습기 돌아가는 소리 듣고 어디냐고 왜이렇게 우웅거리냐고 물어봄 (자꾸 날 의심하는 것 같이 느껴져)
3. 자꾸 같잖은 질투유발 함 근데 진짜 난 상관없어서 놀고오라하면 서운해함.. 하
4. 애인이랑 애인 동성 친구랑 둘이 술마신대서 재밌게 놀라고 나도 별 신경 안쓰고 할거 하느라 연락 많이 안했는데 그걸로 서운해함
아니 나 진짜 미쳐버릴것같아 진심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 질투나는척을 해야되는건지.. 아니면 당연한건데 내가 정말 많이 안좋아해서 그런것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