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안들어가보고 알바만 해봄
10군데중 5군데는 저런 소리듣고 2군데는 반대로 일잘한다 빠릿빠릿하다 나머지 3군데는 아무소리 안들음
나는 내가 일하는곳 다른 신입들도 하는 실수 신입때 한것말고는 딱히 크게 실수 안하고 무난하다 생각하는데 왜 저런 소릴 듣지..
그래서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답을 안함 자기들도 뭐가 문젠지 모르는건지 아님 내가 기분 나쁠까봐 말을 안하는건지..
내가 발음이 어눌하고 인상이 좀 흐리 멍텅함 그래서 실질적으로 일을 못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 느낌을 자기들도 모르게 받는다는건가?
초딩때도 담임한테 뭔가 어설프다는 소리 들었음
실질적으로 일을 못한다는건지 못해보인다는건지...뚜렷한 개개인 성과가 나오는 직장을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