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랑 가치관도 잘 맞고 요즘 세상에 찾기 힘들게 좋은 사람 같아. 매일 보고싶고 집에 돌아오면 있으면 좋겠는데.. 아직 5달 연애초반이라서 이런 맘이드는건지 진짜 이 사람이랑 같이 살고픈건지 좀 고민인데.. 다들 이럴땐 어떻게 결정하는 지 모르겠네
애인은 27에 본가살면서 직장다니고, 나는 26에 직장다니면서 11평대 전셋집 가지고 있어서 같이 살수는 있는데 결혼식 할 시간재정여건이 안되서
난 동거는 반대하는 주의라, 같이 살겠다면 양가 허락받고 혼인신고 하고 같이 사는 게 최선일 거 같다는 생각이야. 물론 어리고, 혼인신고는 하지말라는 말 많이 들어서.. 달릴 댓글이 무섭긴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