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감 생기거나 불안하거나 걱정되거나 뭔가 내가 통제할수 없는 상황일때??
그럴때마다 심각하게 울렁거리고 그 자리를 벗어나고 싶고 엄청 불안해져 안절부절 하게되고...
그래서 그런 상황을 피하는데 ㅜㅜ 이제..너무 지친다
이런지는 엄청 오래됐어
중학생때부터 시작됐는데
20살~22살때 좀 나아지다가
몇년전부터 다시 심해졌어ㅋㅋ...
대중교통 타는거도 힘들어지고
그러다보니 여행한번 가본적도 없고..
다른사람들은 이렇게 안산다는데 그게 너무 부러워
예민한 기질은 엄마,아빠한테 물려받은거같아
어릴때부터 엄청 예민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