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벌어진 일이라 수습 안되고
오늘 하루종일 자수하려고 타이밍 봤는데 결국 말 못했어
난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나바ㅠ 하
모른척 넘어가면 아무일도 아닌일인데 굳이 말해야하나 싶고
근데 또 전산에 남는 거라 언젠간 들킬일이기도 하고ㅠ
고민하는거 자체도 너무 내 자신한테 실망스러운데 막상 또 출근하면 입이 안떨어져 미치겠다 진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