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은 중경외시 중 하나 다녀
솔직히 애인이 외적으로는 괜찮거든?
얼굴도 내 스타일이고 키도 184야
나한테도 되게 잘해줘서 별 문제 없었거든
근데 종종 자기는 수능 다시 보면 sky 갈 수 있다,요즘 sky 간판은 별 소용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안간다 이런 얘기를 내 앞에서 자꾸 하는데
이유가 뭘까?? 한 두 번 그런 것도 아니고 진짜 종종
이런 말을 내 앞에서 대놓고 해
열등감 때문에 그런거야?? 요즘 이거 때문에 자꾸 거슬리는데 진짜 헤어져야 되나
나를 살살 긁는 거 같아서 짜증나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