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잘해주기는 하는디 묘하게 심심할때만 나 만나주는느낌…?

그런 익들있님

ㅋㅋ…

친구들이랑은 주말을 내주는데

나는 틈내서 만나는 느낌…

근데 또 막상 만나면 다정하게해줘서

까먹고 좋다고 헤헤거리고있네

[둥이1]

나 전에 그랬었는데 친구가 우선인 거 맞드라,,

[글쓴둥이]

헤어졌님…? 이런거 말하는것도 짜치고… 극초반에 몇번 나만 보고싶어하는것 같다고 말했는데도 고칠생각 없어보이면 딱 고정도라는거지?

[둥이1]

지금은 고쳤어 얘기 들어보니까 우정이 1순위였는데 친구들한테 크게 정떨어진 이후로 우정 부질없다고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대 저런 경우엔 친구 애인 둘다 만나고 싶은 건 맞는데 재미를 우선시 하는듯..

[글쓴둥이]

오 답댓고마웡
나두 그냥 내 재미찾아 살아야겠다
맨날 서운해서 베개 얼굴 처박고 눈물흘림;

[둥이1]

나두 그랬었는데,, 만난지 얼마 안됐으면 오래 만날수록 정도 더 들고 깊어지면서 쓰니가 우선순위가 될거야

[글쓴둥이]

1에게
고마워…! 복받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