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엄마한테 용돈 많이 받는거야?..

백수고 97 한달에 10만 

1주일에 2만원 .

마지막 일한건 2년전 요즘 일자리 구하는게 너무 힘들어

아무튼 어때 원랜 1주일에 만원이었음ㅋㅋㅋ초딩같지만..

97 1주 2만 ㅇ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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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97이 용돈받는 거 자체가 신기한데 아무리 백수라지만

[글쓴이]

일못하시는 70대노인 외할아버지도 할머니한테 받으셨는데..
뭐가 신기해

[익인1]

너는 능력이 되는데 안하는 거잖아

[글쓴이]

안구해진다고..ㅋㅋㅋ;

[익인1]

그니까 비유가 이상하다고 너는 어디에 취직할 "기회"가 있잖아

[익인1]

그리고 긁히지 말고 알바라도 해.. 주말만 풀로 해도 30이상은 벌겠다

[글쓴이]

1에게
니가 내 사정 알긴함? 모르면 가만히있어ㅠㅡ 알바못할 사정이 있단다ㅋ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ㅇ 취준 얼심히해 ~

[글쓴이]

1에게
알지도못하는게 ;

[익인1]

글쓴이에게
97이 이렇게 애같음? 나 99인데 진짜 최소 고등학생이랑 대화하는 기분.. 좀 성숙해져라 28아,,

[글쓴이]

1에게
니가 더 애같고요ㅠㅋ쯧
나이도 개어린 꼬맹이는 다물고있어ㅠ

[글쓴이]

1에게
사정도 모르면서 빽빽,,,

[글쓴이]

1에게
아 진짜 한대 치고 싶다,, 나이도 어린게 어휴ㅠ,,,
뭘안다고 처 씨부려
니가 알아?

[익인8]

1에게
사람이 사정이란게 있는건데ㅋㅋ99년생 욕먹이지 말거라ㅠ~~

[글쓴이]

1에게
으 99 냄새

[익인2]

ㄴ

[익인3]

용돈 받는게 어디야

[익인4]

ㄴㄴ 용돈이면 되게적게받는거긴한데 97이면 안받긴하지..

[익인6]

많이 받는 건 아니지만 97에 백수에 본가 살면 용돈 받는 거 자체가 감사한 일...
우리집은 백수되면 니가 알바를 뛰든 뭐든 알아서 하라고 용돈 안줌

[글쓴이]

잔인하네ㅠㅠ

[익인8]

사람이란 사정이 있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