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으로 따지면 남자 만날 때 대기업 이상 만나고 싶고 그게 맞는데 대기업 다니는 남자들은 경기도 서울 쪽에 살아서 자기들끼리 소개팅함..
소개는 다 대기업 들어오는데 장거리해야되고 얼굴이 다 별로야.. 난 외모 출중한 편이라 남자 볼 때도 얼굴 봄.. 친구들은 내 연봉 모르니까 걍 얼굴 예쁜 걸로 대기업 다니면서 얼굴은 ㅂㄹ인 남자 소개시켜주는듯..
우리 회사 그냥 공장이라 근처에 다른 회사 사장 아들들 많은데 이렇게 만나는 것도 싫어 다 못생김 ㅠㅠ
이게 뭣도 없는데 눈만 높아진 케이슨가... 진짜 결혼 어떡해 이러다 못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