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미가 아니라 진짜 500원 동전 만한 거미 들어왓었어
검은색이라 금방 눈에 보였는데 엄청 빠르고 뭐지 구석에 박혀있길래 죽었나? 싶어서 신발로 건드니까 살아서
한참 돌아다니다가 현관문 문 틈 사이로 기어 나감...
아니 진짜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