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인데 현실성 떨어져도 괜찮아?

읽는데 안 거슬려?

클리셰긴 한데 트럭에 치여서 이세계 가기 이런 거

이미 현실과 동떨어진 판타지인데 작중 행적이 부자연스럽니 현실성이 없니 하는 댓글 보면 갈피를 잘못 잡고 있는 건가 혼란 옴…

[익인1]

애초에 판타지랑 현실성이 공존할수 없어

[글쓴이]

그래도 현실성 떨어진다고 기승전결 거슬려 하는 사람 많아서… ㅠ

[익인2]

판타지니까 현실성 떨어지는건 상관없는데 그 왜 싸움났다 교수님 좀 불러와 하는 그런 어처구니없는거는 좀 웃기지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짤 나도 오바라 생각하는데 다른 예시 들어볼게…! 세계가 불바다가 됐는데 주인공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 주인공 자.살하고 인간의 기억을 가진 채 동물로 환생했다 <이런 건 납득 돼?

[익인2]

ㅇㅇ 걍 평범한 판소 ㅇㅇ
후자는 심지어 재밌어보이네

[익인2]

근데 현판이면 좀 현실성 가질 필욘 있지 재벌집막내아들에서 갑자기 주인공이 장풍을 쏘면 어이터지잖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납득된다 ㅠㅠ 답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