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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7l
범인은 아랫집이었어… 아래에서 올라오는줄 몰랐네…
어쩐지 참을만 하다 했는데 윗집이 아니엇어
좀 미안하네 저녁때마다 속으로 욕햇는디


 
익인1
자 그럼 이제 똑같이 되갚아줘야겠지?
22시간 전
글쓴이
아랫집이라 잘됐어 아주 ~~~
22시간 전
익인2
윗집에서 그러는 것처럼 들려?? 아 나도 지금 층간소음 땜에 완전 고통 받는 중 애 소리지르고 뛰고 난리났다..
22시간 전
글쓴이
우린 이사 초반에 윗집에서 난리여서 우리가 좀 참다가 계속 머라 했었는데 ..
약간 아랫집이랑 윗집은 차원이 다름..
층간소음 매트 두껍게 깔고 윗집이 뛰는 느낌이야.
누구누구 집에 있는지 불켜진 층 보니까 윗집엔 사람 없어서 아랫집인거 알았음.. (이건 확실한게 아랫집에서 애가 알몸으로 뛰어다니고 있었대)
방금 아랫집이랑 소리지르면서 한바탕 전쟁 치름 (직접싸운거 아니구 ㅎ)

22시간 전
익인2
하하,,진짜 스트레스다ㅠㅠ맘같아서는 주택에서 살고 싶은데 머니가 없네
22시간 전
익인3
와 근데 아랫집 소음이 위로 올라올정도면..
그 아랫층은 진짜 너무 힘들겠는데??

22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매일 저녁 10시 넘어서까지 누가 뛰어다녀서 윗집인가 했는데.. 그 아랫층은 어케 산건지 모르겠어. 그 집도 초딩 산다는데 그래서 참고 산건가…
암튼 난 성인이라 못 참음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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