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친구사이긴해
알바하는데 오겠다고하고 같이 영화보러가자 한강가자 술마시자 이런얘기도함 실제로 날짜를 잡으려고했어
근데 나는 딱히 마음이없었어서 괜히 또 둘이놀면 뒷말나올까봐 밥한번 둘이 먹은게 다야
근데 이번에도 같이 술마시자하길래 내가 친구한명 더 불렀어
저번에는 밤에 전화도 걸었는데 하루 내가 진짜 잠들어서 못받았더니 그 이후로 안하긴해
그리고 디엠정도의 연락을 계속하는중인데 요즘은 맨날 걔가 읽씹하고 끝내..그래서 호감인지 그냥 사람이랑 노는걸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