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한테 찐친 기준은 뭐야??

뭐 

아무말 안해도 편한 사이

오랜만에 만나도 안 어색한 사이 등

너네는 기준이 뭐야?

[익인1]

진지한 얘기 해도 들어줄 사람?

[익인2]

만나서 아무말 없어도 편한사람

[익인3]

그냥 편한사람

[익인4]

심심할 때 눈치 안보고 연락할 수 있는 사람
만나서 아무 개똥 소리를 해도 서로 웃긴 사람

[익인5]

가족 관계 다 아는 사람

[익인6]

댓글 ㄹㅇ 다받고 난 찐친이랑 진짜 맨날 카톡함 지금 이십대후반인데 중고딩친구들이거든 .. 걍n년째 안끊기고 매일 카톡 ㅇㅇ

[익인7]

고민거리 진지하게 들어주는사람... 나이들면 고민거리 잘 들어주는 사람이 몇 없고 말할 사람도 없어..

[익인8]

같이 있으면 즐겁고 행복한건 당연하고, 서로 결이 맞아서 편하게 이야기해도 서로의 말이 오해없이 똑바로 전달될 확률이 높아서, 이것저것 공유한 이야기도 많고, 그러다보니 자주 보고, 그러다보니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다른 사람이랑 할 때보다 더 재밌고 그런 친구...
그리고 이미 얘와의 관계 자체가 나에게 선물이기 때문에 바라는거 없이 내 능력 안에서 도와주고 싶은 친구

[익인9]

적당한 비밀 이야기 가능 뒷담 편하게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