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이랑 같은 학교 같은 과인 남자애랑 익 친구랑 익이 있던 술자리에서 만나 사귀는데 그 남자애가 우울증+공황장애로 군대까지 면제일 정도로 정병 심하고 팔에는 자해 자국으로 가득했는데 타투로 가리고 ㅈㅅ시도 했다 강제입원 당해서 휴학하고 이랬을 정도임…
그러다 퇴원하고 나서 좀 상태 나아지고 복학해서 술자리에 왔는데 익 친구가 2차 술자리에 꼈다가 그 남자애 만나고 눈맞아서 둘이 사귐
익들은 이 정도면 진짜 친구한테 말하고 사귀는거 다시 생각해보라고 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