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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0대 중반 남익인데,  내가 자존감이 내가 느끼기에도 꽤 낮단 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내 기본 성격) 사람들이 나를 주제로 대화하는 중에 뭔가 칭찬하거나 단점 같은 걸 말해도 다 빈말 같고 난 그거에 대해서 반응을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몰라서 어정쩡하게 웃고 넘기기만 해.. 그중에서도 외모 칭찬을 하면 진짜 짜증 날 정도로 반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는데, 솔직히 난 내가 그냥 머리 사이즈도 평균보단 조금 크고 턱도 꽤 각져서 살짝 못생김 ~ 평범이라 생각하거든, 그런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 사적으로 모일 일 있으면 나보고 이 중에서 제일 잘생겼다, 머리 자르면 머리 잘 어울린다, 여자 친구 생겼냐 그런 소리 하시는데 내가 친하면 몰라 진짜 조용하게 다녀서 다들 모이면 나 빼고 다 서로 친한 느낌이거든. 되게 의심병인 행동인 거는 아는데 그래서 약간 내 반응 보고 서로 재밌어하려고 하는 말 같단 말이지 ㅋㅋㅋㅋ.. 그래도 어릴 때 보다 운동도 하고 이것 저것 해서 좀 나아졌나? 같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보려 했는데 최근에 대중교통에서 번호 따이고 썸 타다가 번호 딴 사람이 갑자기 썸붕내서 자존감이 바닥을 뚫고 더 내려갈 정도로 박살 나서 긍정적으로 생각이 안 돼.. 쓸데 없는 말이 좀 많은데 결론은 둥이들이 보기엔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빈말 같아? 내가 너무 세상을 못 믿고 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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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잘생긴거다 못생기면 그런 관심을 받을수 없음
머리 자르건 말건 아무도 모름
넌 잘생긴거다.. 본인만 모를뿐..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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