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병원 갔는데 급성 위염이라고 식습관 고치고 위염 약을 한 달동안 먹었음 근데 더 심해지고 저번주는 진짜 오한에 식은땀나고 명치 부여잡고 죽을라하는거야
전에 명의 있다는 병원 알아뒀어서 엄마랑 같이 그 병원 갔더니 담석증이었음.. 바로 내시경 시술 받았고 내일 퇴원하는데 진짜 돌팔이 의사들 땜에 시간낭비 오짐.. 정작 위는 깨끗했다..
나는 아빠가 명치 아프다 해서 백퍼 최장이나 간 쪽이라 했는데 자꾸 위쪽이라해서 이해 못했거든? 오히려 꾸준히 생로병사 보고 증세 찾아본 내 생각이 맞더라 어이없어